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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스탠드 노트북을 장시간 사용하시는 분들은 노트북 스탠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할 때, 시선이 아래로 향하기 때문에 고개가 떨어져서 목과 어깨에 큰 피로가 쌓입니다. 요즘 현대인들의 가장 큰 문제인 '거북목', '라운드숄더'를 가중시키는 자세죠.
하지만 노트북 스탠드를 사용하면, 화면의 높이가 높아져서 시선이 정면으로 향하기 때문에, 목과 어깨의 부담을 훨씬 덜어줍니다.
저도 실제로 맥북 스탠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디자인을 굉장히 중시하기 때문에, 디자인 위주로 정말 많이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찾아본 스탠드 중, '디자인갑 맥북 스탠드 BEST 3'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YOHANN(요한) B1
YOHANN B1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YOHANN(요한)의 원목스탠드입니다. 스위스 회사의 제품이구요. 디자인으로는 최고의 맥북 스탠드라고 생각합니다.
노트북을 거치하는 방식이 특이하죠? 뭔가 거치가 안될 것 같은 모양이지만, 굉장히 견고하게 거치가 되고, 이러한 구조적으로 특이한 디자인 때문에 사랑을 받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YOHANN B1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위 사진과 같이 거치해 둘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 제품의 문제는 가격입니다. 현재 공식 사이트 가격은 279,000원입니다..
이 맥북 거치대는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음으로는 조금 저렴한 가격의 제품들을 알아볼까요?
2. 레인디자인 mstand
레인디자인 mstand 다음은 레인디자인의 mstand라는 맥북 스탠드입니다. 이 제품은 제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스탠드인데요.
알루미늄 재질이기 때문에, 맥북과 같은 재질이어서 맥북을 스탠드에 올려놓으면 굉장히 깔끔합니다. 그리고 가격 대비 마감도 깔끔하고, 뒷 편에 원형의 구멍이 있어서, 충전기 선들을 넣어서 정리하기에 편리합니다.
현재 배송비 포함 약 50,000원 정도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3. 산티아고앤 MAJEXTAND
MAJEXTAND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휴대하기에 최고의 디자인을 가진 제품입니다. 산티아고앤의 MAJEXTAND(마제스탠드)입니다.
최근에 출시되어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인데요. 초슬림 초경량 맥북 스탠드입니다.
동전 두꼐보다 얇은 휴대성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동전 두께보다 얇은 1.7m의 엄청난 휴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치를 하지 않으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납작한 상태이고, 설치를 하면 좌측에 있는 사진과 같이 맥북을 원하는 기울기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제품입니다. 가격은 현재 45,900원에 책정이 되어있네요.
아무래도 휴대하고 다니기에는 매우 혁신적인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의 책상에 두는 것이 아니라, 노트북을 휴대하고 다닐 일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MAJEXTAND(마제스탠드)를 추천해드립니다.
오늘은 '디자인갑 맥북스탠드 BEST 3'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오늘은 말 그대로 '디자인의 퀄리티가 뛰어난' 맥북 스탠드 세 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맥북 스탠드는 정말 종류가 다양하고, 오늘 소개해드리지 않은 실용적인 제품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처럼 디자인을 실용성보다 조금 더 중요시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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